▲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전북연합회 제공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전북연합회(회장 김정태)는 16일 호텔르윈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대 연합회장을 선출했다.
진홍 전북도 정무부지사 및 최용구 NH농협은행전북본부장, 경제유관기관 관계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김정곤 (주)금강유리 대표이사를 신임 도연합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선출했다.
아울러 협회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 및 관계자들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에는 (주)유로오토 이수근 대표이사, (주)산과들 김인식 대표이사가. 중앙협회장상은 (주)경원통신건설 김중석 대표이사와 군산의료원 이성규 이사장이 수상했다.
김정곤 신임 도회장은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새 출발을 한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토록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2년 재임동안 김정태 중앙협회장과 긴밀히 협조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연합회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이임한 김정태 회장은 중앙협회장에 추대돼 오는 23일 협회총회에서 취임식을 갖는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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