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전주세계소리축제도 실패했다는 혹평이 쏟아졌다고 한다. 세계인들에게 전혀 관심을 끌지 못해 명칭이 무색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는 것이다. 일부에선소리축제에 대해 관대한 점수를 주기도 했다지만 비판의 소리가 적지 않은 점도 결코 간과해선 안 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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