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열정적인 도전 정신과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16년 전북지역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마케팅 명인 6명을 선발했다.
전주 송천센트럴지점 황성곤 계장, 삼천동지점 장세은 계장 등 6명은 6개 사업부문별 1위 달성 및 고객만족을 위한 노고를 인정받아 시상금 및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16일 지역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마케팅 명인 6명은 다양한 사례 발표로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객중심의 가치창조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용구 전북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열정적인 도전정신과 마케팅 능력을 갖춘 명인을 많이 육성해 최고의 뱅커로 키우고, 고객만족을 최우선하는 NH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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