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한서요양병원(병원장 이용호)은 지난 20일 NH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와 함께하는 제3회 참 한서인상 시상식 및 QI(질 향상) 발대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참 한서인상 시상식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가치로 고객 행복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NH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조천형)후원으로 한서요양병원 직원 중에서 어르신을 공경하고 따뜻하게 보살피며 동료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추천받아 포상위원회의 평가표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한서요양병원 이용호 병원장은 “매년 후원을 해주시는 NH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조천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모범적인 병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은 자신의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등 다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참한서인상 최우수직원에는 간호과 심광숙씨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 심경신, 하영옥, 원무 복지과 김영연씨가 선정돼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금뱃지가 수여됐다.

한편 한서요양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QI(질 향상)발대식을 함께 가졌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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