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8시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병원 앞 도로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70·여)씨가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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