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상임감사는 22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준채)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특별교육 및 직원들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유한식 상임감사는 감사철학 특강에서 공직자 최고의 가치와 덕목이 '청렴'임을 강조하면서,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실현에 전북본부 직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직원과의 열린 대화 시간에는 "농어민과 공사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날 오후 고창군 상하지구 농촌테마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한 유 상임감사는 친환경 체험공간 현장을 확인하고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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