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자립형 사립고로 전환되는 상산고등학교 교장에 서울대 부총장을 지낸 현직 교수가 내정돼 시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속칭 잘나간다고 하는 사람들마다 서울만 바라보고 있는 게 보통인데 서울대에서도 입지가탄탄한 교수가 시골의 사립고 교장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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