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는 23일 3대 교통반칙행위 단속기간 중 13건의 반칙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은 지난 7일부터 5월 17일까지 100일 동안 음주 운전, 난폭·보복 운전. 얌체 운전 등 3대 교통반칙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9지구대는 단속 시작 2주 동안 칼치기 등 난폭운전 5건과 음주운전 8건 등 13건의 반칙행위를 적발했다.
방홍 9지구대장은 “남은 기간 동안 다른 운전자를 위협하는 3대 반칙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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