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광한)는 지난달 27일 전문건설회관에서 2017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35명(고교생 8명, 대학생 27명)에게 총 3,3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광한 회장은 "도내 1,600여 회원사의 뜻을 모아 전달하는 장학금이 장학생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훗날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큰 사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문건협 전북도회는 전문건설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회원사 임직원 자녀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총955명에게 8억 2,6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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