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대학들이 잇따라 2017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고, 정식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이남호 총장과 처·실·국장·대학(원)장 및 대학 관계자, 신입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이남호 총장은 올 입학대상자 5471명에 대한 입학허가를 했다.
이 총장은 “크고 명확한 목표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이라면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도 지난달 27일 본교 희망홀에서 신입생과 편입생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입학식을 열었다.
이호인 총장은 “수퍼스타를 키우는 바로 이곳 전주대학교에서 신입생 여러분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보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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