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전주세무서 제공

전주세무서(서장 정재윤)와 북전주세무서는(서장 나정엽)는 지난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한 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해 감사하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는 한편, 납세홍보를 통해 납세의식을 고양하고, 국세공무원의 사명감 고취 및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전주세무서 관내에서는 (유)원진알미늄(대표 원경의)과 전북외식산업(대표 강철)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닥터진치과의원(진우정 원장)과 전일기업( 대표 이종천)이 국세청장 표창을, (주)뷰텍모터스(대표 나성환)와 (주)비지에프푸드(대표 김영석)가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곽은희피부과의원(원장 곽은희)과 우주영상의학과의원(원장 황의일)이 북전주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세정협조자로는 최원규세무사가 표창을 받았다.
북전주세무서 관내에서는 (주)금강유리(대표 김정곤)가 대통령 표창을, 선진자수(대표 박진홍)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주)고고싱(대표 황은숙)이 국세청장 표창을, (주) 진 모터스(대표 이용길)와 한나여성병원(대표 박용배)이 북전주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과 세무서장 수상자에 대해서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 및 납기연장시 2~3년간 납세담보(5억원) 제공이 면제되고, 모범납세자증을 교부해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및 금융회사의 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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