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3일 북전주농협에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고자 금융기관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위한 CS(고객서비스) 동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농협 CS 3.0 농·축협 동시 발대식은 북전주농협을 비롯, 도내 농·축협 303개 사무소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농협 관계자들은 ▲고객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적극적인 자세 ▲정확하고 스마트한 업무처리를 위한 전문 금융지식 함양 ▲진심을 담은 고객과의 소통 ▲고객 금융자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짐 등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 북전주농협 유한기 조합장 등 임직원들은 가두캠페인에 나서 고객들에게 꽃씨를 나눠주며 이날의 다짐을 홍보했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