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4일 2층 전시실에서 `글로벌 수출역량강화 무역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탄소·농생명·문화ICT 분야 창업기업의 글로벌 수출역량강화를 위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무역협회,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전북본부 등 4개 기관이 공동 참여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초청강의와 상담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창업기업들의 해외 수출이 탄력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많은 창업기업들이 참가해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해외진출의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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