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완주군 봉동읍 청운농원에서 2대째 화훼농가를 운영하고 있는 이강훈(28세)씨가 어머니와 함께 라넌큘러스를 수확하고 있다. 3백장이 넘는 꽃잎을 갖고 있는 라넌큘러스처럼 부정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서로 감싸 안아주는 따뜻한 사회를 바란다.

/장태엽기자·mode7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