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영 안전교육이 도내 14개 시·군으로 전면 확대된다.
7일 전북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군산과 익산, 고창교육지원청에서 시범 실시해 왔던 수영안전교육을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교 단위에서 수상안전교육을 자체로 수립해 안전 수영 4시간과 수영방법 6시간 등 총 10시간의 수영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유승훈기자
유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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