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수)는 8일 (사)글로벌CEO클럽 전북지역 회원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사)글로벌CEO클럽은 중진공이 선정한 수출 중심의 우량 중소기업인들의 모임이며 전북지역에서는 현재 14개 회원사가 가입해 있다.
간담회에는 김형수 본부장을 비롯해 전북지역 회원사인 ㈜세원하드페이싱 곽찬원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신규회원 회원패 증정, 올해 활동계획 논의, 중진공의 정책 자금 및 수출 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김형수 본부장은 "올해 전북지역 글로벌CEO클럽에서는 수출 초보기업인 모임인 글로벌퓨처스클럽을 위해 소그룹 멘토링 활동을 비롯해 정기교류회 개최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선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