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그린웨이환경축제 & 13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 공동준비위원회 발족식이 8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전라북도, 전북교육청, 전주시,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전북환경교육네트워크, 전라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7개 단체는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김택천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김승수 전주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발족식은 50여 명의 기관장 및 관계 기관 실무자들이 참가했고, 사람의 손과 팔을 시각화한 ‘초록다짐’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전라북도 대표 환경축제인 그린웨이환경축제와 전국적 대회인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3일까지 전북도청과 건지산 일원에서 공동 개최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