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는 10일 여성일자리센터 대강당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대비 종목단체 총감독, 실업팀지도자, 체육지도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체육회 소속 종목단체 총감독과 지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도 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의 체육회 현안사업 안내와 함께 대한체육회 전문인력풀 주자혜 강사의 ‘스포츠인권향상교육’, 전라북도체육회 최찬욱 부회장의 ‘지도자의 자질과 역할의 중요성’의 주제의 이론강의가 진행되었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지난 한 해 전북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 하고 성장하는 성과를 거둔 것에 이어 올 해에도 좋은 성적으로 값진 결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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