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전북본부는 13일부터 15일까지 도 소재 재산 약 46억 원 규모, 총 23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물건은 익산 어양동 소재 아파트로 감정가격은 약 9000만 원, 매각예정가격은 약 8100만 원이다.
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해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한편,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16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린기자 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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