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12시 40분께 익산시 모현동 김모(34)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동 2층 124㎡ 중 1층 5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