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제공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13일 수도검침원을 포함한 전직원 125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예방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일선에서 검침원이 현장을 방문해 수용가의 계량기를 검침 시 민원인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성희롱 예방 및 안전교육에 대한 요령과 창구민원을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상대방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민원응대 기법 등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친절마인드를 함양 시켰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친절한 민원응대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친절하고 신속하게 반영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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