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 50분께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한 농수로 공사 현장에서 이모(65·여)씨가 후진 중이던 굴삭기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굴삭기 운전사 김모(47)씨가 이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후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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