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본고장에 걸맞게 전국적인 명성을 유지해 온 전국고수대회가 지방잔치로 전락할 위기에 있다 한다. 고수의 최고 영예인 명고를 배출할 수 있는 기회가 박탈됐기 때문이다. 고수대회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거도적인 노력이 촉구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최근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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