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4․12 재보궐선거 완주군 의원 후보경선에서 단수로 나선 김정환 고산농협 이사가 사실상 후보로 확정됐다.

도당은 15일 유희성씨의 자진사퇴에 이어 이날 이성식씨도 포기하면서 김정환 고산농협 이사 단독이 되면서 경선 없이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도당은 김 이사를 오는 23일 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할 예정이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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