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12시 30분께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 조신마을 논길에서 유모(72)씨가 몰던 경운기가 논두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유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바퀴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지난 19일 오후 12시 30분께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 조신마을 논길에서 유모(72)씨가 몰던 경운기가 논두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유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바퀴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