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자살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생명존중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일 실상사에서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남원시보건소는 불교, 원불교 등 종교계와의 잇따른 생명사랑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의 문화를 형성, 자살률을 낮춰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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