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을 떨치고 도전하라

오피니언l승인2017.03.20l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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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편안한 삶을 원한다. 그러나 편안함은 무언가에 길들여지고 나태해지기 쉽다. 여기에 물들면 본래의 꿈과 희망은 멀어지고 만다.일상에 안주(安住)하고 싶은 마음이 잡아끌수록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야 한다.
 「편안한 삶에는 성장이 없다. 삶이 편안하면 방심하게되고,방심하면 안주하고 방탕해진다. 시련이나 위기는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더욱 옹골찬 인간으로 빚어지게 한다. 도자기는 수천도 고온을 견디고 나서야 예쁜 그릇이 된다. 온실속 화초보다 온갖 위험속에 자란 야생초가 더 강인하고 생명력이 질기다.」권근의 ‘주옹설’에 나오는 말이다. 인간의 삶은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에서 더욱 빛난다. 세상에는 도전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다. 그러나 도전은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렇다고 팔짱만 끼고 있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두려워 말고 꿈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불편함을 알면서도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고 과감히 도전하여 승리를 거머쥔다.
 가천길재단 이길여회장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의료, 교육, 언론, 문화재단의 존경받는 경영자로우뚝섰다. 그는 ‘간절히 꿈꾸고 뜨겁게 도전하라’는 책에서 ‘도전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룬다. 해보지도 않고 처음부터 포기하는 것은 나약하고 비겁한 일이다’고 강조한다. 그저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요즘 젊은세대들에게 나태함을 일깨워주는 명언(名言)이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나이가 90살인 우공(愚公)이란 영감이 왕래를 불편하게 하는 두 산을 자손들에게 대물려 옮기려하자, 우직(愚直)한 노인의 도전에 감동한 옥황상제가 산을 옮겨주었다. 어떤 일이든 용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이다. 이럴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딱맞는다.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때도 있다. 힘든 도전에서 오는 고난과 역경은 경험의 과정이다. 성공은 도전과 모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어려운 길을 선택하라. 현재 상황이 힘들다고 귀찮게 여기거나 포기하지 마라. 편안한 상황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두려워 말라. 자신감은 인생의 가장 큰 자산이며 성공의비결이다.
 편안한 상태로 머문다면 바라는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성공하고 싶은가. 도전하라. 지금 바로 행동으로 옮겨라. 결단력은 성공의 희망이다. 실천은 핑계를 없애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오늘도 온힘을 다하여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어라. 희망찬 내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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