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안철수 후보캠프 합류

김형민 기자l승인2017.03.20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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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용호(남원.순창.임실)의원이 같은당 유력대권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 국민소통본부장을 맡아 캠프에 합류했다.

안 전 대표는 20일 이 의원을 국민소통본부장에, 윤영일(해남완도진도)의원을 국민정책본부장에 임명하는 국민캠프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20대 국회 개원 직후부터 원내대변인을 맡아오다 지난 1월 새 원내지도부가 출범하며 자리에서 물러난 한 달 뒤 원내대변인직에 복귀했다.

안 후보는 이로써 경선선거본부와 그 아래 4개 본부(미래기획본부, 국민소통본부, 국민참여본부, 국민정책본부) 모두 본부장을 전북 등 호남 현역 의원으로 채웠다.

이는 호남을 대표하는 후보라는 이미지를 부각해 대선의 당내 경선과 본선에서 호남의 지지를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17일 캠프를 총괄하는 경선선거본부장에 최경환 의원(광주 북을)을, 이용주(여수갑)의원과 송기석(광주서갑)의원을 각각 미래기획본부장과 국민참여본부장에 임명하는 1차 인선을 발표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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