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 운수파출소(소장 강석록)는 지난 21일 관내 보건진료소와 공중화장실의 안전 비상벨을 점검하였다.

안전 비상벨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이나 아동들이 범죄 위험에 있을 때 벨을 누르면 건물 밖으로 경보를 울려 알리는 시스템으로 운수파출소는 보건진료서 1개소와 공중화장실 3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강성록 소장은“관내 공중화장실은 물론 범죄 취약 지역에도 비상벨을 설치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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