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여성청소년과는 성·학교·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13개 읍면을 찾아다니며 예방·홍보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완주서에 따르면 이번 홍보 활동은 읍·면 구석구석 주민을 찾아가 범죄 예방법을 설명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 어린이 안전교육 및 실종예방 사전등록, 초중고개학에 따른 예방교육,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등 방문 학대예방교육, 장애인시설 방문 성폭력 예방 교육 등 활발한 현장 활동 전개로 주민들의공감을 얻고 있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일회성 예방·홍보가 아닌 지속적인 예방·홍보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정받는 경찰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말 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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