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3시께 남원시 용정동 한 산림조합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층 401㎡와 기계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낸 뒤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공장 안에는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스위치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지난 26일 오전 3시께 남원시 용정동 한 산림조합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층 401㎡와 기계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낸 뒤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공장 안에는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스위치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