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공무직 노동조합(위원장 김상곤) 사무실 개소식이 28일 박성일 완주군수와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 노조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동읍 터미널 앞 빌딩에서 열렸다.
 김상곤 위원장은 “그동안 완주군청내 공무직 직원들이 별도 노조사무실이 없어 제대로 모임한번 갖기 어려웠었다”면서 “이제 군청내 53명에 이르는 공무직 직원들의 권익신장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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