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산되고 있는 법정 1종 전염병으로 알려진 세균성 이질의 근원지가 약수터라는 보건당국의 발표에 충격과 불안이 시민들 사이에 번지고 있다고 한다.

국립보건원과 전북도 보건당국은 24일 전주시 대성동 치명자산의 성지순례원 인근 약수터 물을 채취해 검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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