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는 29일 부안 신재생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전북에너지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14개 시·군 에너지 담당공무원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 분야의 국가 예산확보역량결집 및 지역공무원 직무능력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전북본부 권진곤 본부장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지역 간 정책경쟁의 시대에서, 전북의 새로운 에너지 사업·정책 발굴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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