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30일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청사 주변에 철쭉을 식재하고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김준채 전북본부장은 "희망과 행복을 심는 식목행사를 전직원들과 함께 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는 4월 실시하는 마을경관 조성을 위한 마을가꾸기 행사를 통해 농업기반시설물 주변에도 나무를 식재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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