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라북도지사배 생활체육태권도대회가 지난 1일 전주비전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총 368명의 학생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경기는 1부, 2부로 나뉘어 초, 중, 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회 개최를 통해 저변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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