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는 지난 4일 오후 전북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학교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북체육회, 전북교육청, 시군체육회, 시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2017년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운영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2017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효율적인 지원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학생들이 좀 더 다양한 종목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유관기관간 협조체제에 대한 사항도 다뤄졌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건전한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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