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반대를 외치는 ‘3보1배’ 잔치는 끝났다. 길닦음을 마무리하고 판을 거둘 때가 됐다. 갯벌과 생명과 지구 환경 등 감성적인 소구를 동원한 만장 행렬은 끝나야 한다.
 새만금 사업은 흔들릴 수 없는 사업이다. 12년을 이어 온 방조제는 오늘도 바다를 가로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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