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발표한 ‘2017년 대학정보고시 운영협력대학’에 재선정 됐다고 밝혔다.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은 공시된 대학정보의 신뢰도가 높고 대교협의 자료 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에 적극 협력한 대학들이 선정된다.
전주대는 지난 2011년 대학정보고시 시범운영대학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7년 동안 6회(2014년 이후 연속 4회) 선정됐다.
2017년 협력대학에는 전주대를 포함해 30개 대학이 선정됐고, 전북 지역에서는 전주대가 유일하다.
이근호 기획처장은 “2017년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으로서 대학정보공시의 안정적 운영과 공시정보 제공에 더욱 노력해 가장 신뢰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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