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고3학년생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학년 수험생들의 수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도내 101개 고등학교에서 1만9765명이 응시한다.
시험과목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탐/과탐)영역으로 시험시간은 오전 8시10분부터 오후 4시32분까지다.
응시비용 3만800원은 모두 전북교육청이 부담한다.
/유승훈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