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이 아이디어 공모전 ‘2017 전주문화슈퍼마켓’을 진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 번째인 올해는 ‘나는 전주에 살기로 했다! 왜?’를 주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머물고 싶은 로망의 도시 전주에 초점을 맞춘다.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jjcf_run@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5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1차 심사를 통해 5개 내외 아이디어가 선정되면 상상실현 지원금 총 1,500만 원을 제공하며 3개월 동안 아이디어 실현을 돕는 파트너와 전문가를 지원한다. 구현된 아이디어는 공개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 씨앗틔움 상금(총 170만 원)을 제공하며 저작권 등록과 다양한 활용을 돕는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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