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대북송금 의혹 특검수사기간 연장 요구를 거부한 것을 두고 정치권이 또 다시 파란에 휩싸여 들고 있다. 민주당은 당연한 조치로 환영하고 있으나 한나라당은 역사의 단죄를 받을 것이라며 총체적 투쟁을선언하고 나섰다.

노대통령이 특검의 수사기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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