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동계오륜 평창 유치 실패가 김운용 IOC위원의 ''훼방'' 때문이었다는 유치추진 관계자들의 한결 같은 ''김운용 탓'' 제기는 사실일 수도 있으나 어딘가 한 사람 희생양 삼아 모두가 책임을 벗어보려 하는 데서 비롯된 게 아닌가 의문이 없지 않다.

김위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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