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익산사업단은 12일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주변 마을 및 하천 등지에서 시공업체와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LH 익산사업단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생활 및 교통불편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익산 왕궁면사무소에 청소도구 등을 지원했다.
또한 익산사업단 소속 5개 협력업체 직원 50여명과 함께 사업지구 인근 마을길 10km와 하천 2km 구간에 대한 대대적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LH 익산사업단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5월 중에는 동면천 등을 대상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지속 펼치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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