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 관촌파출소(소장 홍성진)는 2017년 1분기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베스트 순찰팀 선발은 전북지방경찰청이 범죄예방활동과 주민과의 협업을 통한 협력치안활성화, 팀워크 향상, 선별적 검문을 통한 범인검거, 중요범죄 현장검거와 조치사항 등 성과평가측정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매분기 3개 우수팀을 선정한다.

이번 3급서 경찰서중 1위를 차지한 관촌파출소 정홍모 팀장은 “직원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열심히 활동한 결과라며 ‘베스트 순찰팀’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안전한 임실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선정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 관촌자율방범대가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된바 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