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정책연구소(소장 전을석)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에 대한 다양한 교육담론을 분석하고, 미래교육 담론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1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2시 전북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4차 산업혁명의 실체와 교육에 나타날 변화는?’이란 주제로 교육전문직과 일반 공무원들이 참여한다.
김상민 동양미래대학교 로봇공학부 겸임교수와 이현 참교육연구소장이 주제 발제를 하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 미래교육 등 교육분야 담론 분석 등을 놓고 토론이 진행된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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