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이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산 문화예술정책실장을 초청, 특별강연한다.

지난 3월 2일 ‘국제문화교류 진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9월 22일 시행)하는 등 국제문화교류가 중요한 정책 분야로 인식되고, 새로운 대표이사를 맞은 재단 또한 국제문화교류에 주목하면서 마련한 자리.

18일 오후 2시 전주한벽문화관(구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는 ‘도시와 국가의 국제문화교류 트렌드’를 주제로 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LA 한국문화원 원장일 때 겪었던 경험을 나눈다.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들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정책기획팀(063-283-9226)으로 하면 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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