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7시께 익산시 부송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A씨(71)가 떨어진 것을 택시 운전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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