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지난 17일 무주지역 화약류사용 3개소를 직접 방문해 화약류 담당경찰관, 업체관계자 합동으로 화약류사용 및 관리 실태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해는 19대 대선과 무주세계태권도대회 등, 중요 행사가 많아 철저한 안전점검과 더불어 현장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와 관련해서 나 서장은 “한 순간의 방심과 사소한 회피가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만큼 화약관리담당자와 업체 관계자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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