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 전북지역 7개 대학(일반대학 5개, 전문대학 2개)이 최종 선정됐다.
1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선정대학’에 전북지역에서는 군산대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등 5개 대학이 선정됐고, ‘전문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선정대학’에 전주비전대와 전북과학대가 명단에 올랐다.
LINC+는 (가칭)Post-LINC로 불리던 LINC사업의 후속사업과 신규 추진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이 합쳐진 사업으로 올해 총 327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이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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